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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"복제는 사실상 불가능...유출 개인정보 확인 안 돼" / YTN

2025-05-19 508 Dailymotion

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의 2차 결과의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입자 식별키뿐 아니라 단말기 고유식별번호까지 유출됐을 가능성이 커진 건데요. <br /> <br />관련해서 대책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SK텔레콤 일일 브리핑 현장으로 직접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류정환 / SKT 인프라네트워크센터장] <br />안녕하십니까? 방금 소개받은 SK텔레콤 네트워크 인프라센터장입니다. <br /> <br />오전 11시에 과기정통부에서 금번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해서 2차 브리핑을 했습니다.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드릴 것을 말씀드리고 필요한 것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저희는 이번에 발표된 것을 크게 4개 꼭지로 정리해 봤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유심 정보 2700만 건에 대한 이야기 하나 있고요. <br /> <br />그다음에 악성코드 감염이 지난번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그다음에 IMEI라는 것이 새로 등장을 했고요. <br /> <br />그다음에 개인정보 이름 생년월일 얘기가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저희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유심 정보 2700만여 건에 대해서는 5월 9일자로 고객 여러분들께 고지를 했습니다. 뿐만 아니라 불법 유심복제 차단 서비스를 전체 고객한테 가입을 시켜드렸고요. 그래서 일단 불법 유심복제로 인한 피해를 입으시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그 이전에도 FDS 서비스를 통해서 불법 복제 서비스에 대한 차단은 계속 강화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두 번째, 악성코드 늘어난 건데요. 이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를 것 같습니다. 실제 해커가 작정을 하고 어느 망에 침입을 하게 되면 굉장히 여러 가지 활동을 할 겁니다. 그래서 저희 망에 들어와서도, SK텔레콤 망에 들어와서도 다양한 흔적을 남겼다고 판단되고요. 저희 망에 오늘 발표 자료도 있었지만 리눅스 서버 기준으로 3만 대 이상의 서버가 있었습니다. 그러니까 활동하면서 증적을 남기면서 감염 서버도 일어나고 또 감염 악성코드도 늘어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.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서버가 더 이상의 피해를 내지 않도록 격리 조치했다는 거고요. 이 격리 조치라는 건 이 서버는 완전히 분리햐 겁니다. 꺼놨다고 보셔도 되기 때문에 이걸로 인한 영향은 현재까지 없고요. 특히 이러한 악성코드나 악성서버 같은 경우에는 활동조사단에서 발표한 바도 있지만 총 4차례에 걸쳐서 조사를 한 결과입니다. <br /> <br />IMEI건이 있습니다. 굉장히 기자 여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51914042959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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